"10만원 개통 철회?"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플러스 가격…방통위 강력 경고 불법 보조금

입력 2014-11-04 19:30   수정 2014-11-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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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 (사진=애플)


`어떻게 될까?`

지난 주말 인터넷 게시판이 아이폰6 대란으로 시끌벅적했다.

미국 애플의 아이폰6 16GB 모델이 10∼20만 원대에 판매하는 곳이 생기자 누리꾼들이 판매점 위치를 수소문했던 것.

그러나 방통위가 강력히 경고하면서 회수하거나 개통 철회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복수의 언론이 보도했다.

방통위 측은 "지난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불법 보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6 16GB 모델은 출고가가 78만9천800원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요금제 회수 개통 철회, 아이폰6 플러스 대란, 방통위 강력 경고 단통법 불법 보조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요금제 회수 개통철회, 아이폰6 플러스 대란, 방통위 강력 경고 단통법 불법 보조금 뭐라 할 말이 없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요금제 회수 개통철회, 아이폰6 플러스 대란, 방통위 강력 경고 단통법 불법 보조금, 흠 잘 모르겠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가격 요금제 회수 개통철회, 아이폰6 플러스 대란, 방통위 강력 경고 단통법 불법 보조금, 정가 주고 산 고객은 어떻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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