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조인성 등 12년 만에 한자리, 과거 재조명

입력 2014-11-04 21:00  


뉴논스톱 김영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시간.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장나라, 정태우가 나란히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들과 달리 ‘타조알’ 김영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뉴논스톱 김영준 대박”, “뉴논스톱 김영준, 꾸준히 활동했네”, “뉴논스톱 김영준, 진짜 오랜만이다”, “뉴논스톱 김영준 반갑다”, “뉴논스톱 김영준, 타조알 여전하네”, “뉴논스톱 김영준, 12년 전이나 다를 게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논스톱’은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총 422부에 걸쳐 방영됐다. ‘뉴논스톱’에 출연한 적 있는 김영준은 2011년 영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여배우는 너무해’, ‘친구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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