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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5년 만에 새 앨범 `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사진=뮤비 캡처) |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52)가 견해를 밝혀 화제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의 복귀를 축하하는 연예인들을 비판하는 건 "부당해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앞서 MC몽은 3일, 5년 만에 새 앨범 `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내가 그리웠니`는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에 동료 가수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이 MC몽을 격려한 동료 연예인들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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