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현아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지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With 현아. 알렉산더 왕 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코는 현아의 어깨에 손을 얹고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강렬하게 쳐다보고 있다.
지코의 옆에 선 현아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 프리 쇼핑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코와 현아를 비롯해, 선미, 레인보우 오승아, 포미닛 허가윤, 오연서, 변정수, 변정민, 이혜정, 한으뜸, 강소영, 박희현 등의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코는 오는 5일, 데뷔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곡 ‘Tough Cookie(터프쿠키)’ 티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코와 현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코, 현아랑 이렇게 친했어?”, “지코, 현아랑 완전 절친 느낌인 듯”, “지코, 현아랑 너무 다정해보여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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