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이희준과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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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에서 유나(김옥빈)는 창만(이희준)과 함께 손을 잡은 채 계단을 오르고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오뎅탕을 만드는 등 거창하지 않지만 둘만의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저녁 재료를 사들고 대문을 들어서던 중 창만과 마주한 유나는 같이 먹자고 제안했고 "다 끓이면 연락할 테니 마늘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창만은 자신의 방에 재료가 다 있으니 같이 올라가자며 유나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는가 하면,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 유나에게 고개를 숙여 눈을 맞추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하는 등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요리를 준비하는 유나의 여성스러운 면모와 껌딱지처럼 그녀를 따라다니는 창만의 모습이 마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오늘 유나 너무 여성스러웠음 요리하는 모습이 꼭 새색시같았어요~" "`유나의 거리` 다음주가 마지막 회라니 말도 안돼 그 전까지 `유창커플` 이어지겠죠?" "`유나의 거리` 보는 내내 저까지 너무 설렜어요! 유나랑 창만이 알콩달콩하는게 달달해서 그 장면만 몇 번이고 되새겼어요" "`유나의 거리` 김옥빈 갈수록 너무 예뻐진다! 매력 있게 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다음 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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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에서 유나(김옥빈)는 창만(이희준)과 함께 손을 잡은 채 계단을 오르고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오뎅탕을 만드는 등 거창하지 않지만 둘만의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저녁 재료를 사들고 대문을 들어서던 중 창만과 마주한 유나는 같이 먹자고 제안했고 "다 끓이면 연락할 테니 마늘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창만은 자신의 방에 재료가 다 있으니 같이 올라가자며 유나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는가 하면,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 유나에게 고개를 숙여 눈을 맞추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하는 등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요리를 준비하는 유나의 여성스러운 면모와 껌딱지처럼 그녀를 따라다니는 창만의 모습이 마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오늘 유나 너무 여성스러웠음 요리하는 모습이 꼭 새색시같았어요~" "`유나의 거리` 다음주가 마지막 회라니 말도 안돼 그 전까지 `유창커플` 이어지겠죠?" "`유나의 거리` 보는 내내 저까지 너무 설렜어요! 유나랑 창만이 알콩달콩하는게 달달해서 그 장면만 몇 번이고 되새겼어요" "`유나의 거리` 김옥빈 갈수록 너무 예뻐진다! 매력 있게 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다음 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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