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3자물류 확대…실적확대 국면" - 하나대투

김종학 기자

입력 2014-11-05 09:02  

하나대투증권은 5일 인터지스에 대해 3자 물류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만 2천65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터지스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대비 7.2% 증가한 천589억 원, 영업이익은 96.5% 늘어난 11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인터지스가 해운부문은 일본 업체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곡물 유통업체 물량을 확보하는 등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자 물류 비중이 늘어 그룹사에 대한 의존이 줄고, 지난해 감천 7부두 부지를 추가매입한 이후 하역부문 등에서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인터지스는 내년 화물차 운수사업법 시행, 중국 강음시 부두 완공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8.2% 증가한 376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