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이동 수단으로 주로 쓰이는 골프 카트 스피드 세계 기록이 수립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플럼 퀵 모터스팀이 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달링턴 드래그웨이에서 골프 카트로 스피드를 측정한 결과 시속 191.1㎞가 나왔다"며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설명=작년 10월 시속 166㎞를 기록,기네스북에 오른 골프 카트와 인증서>
이 부문 종전 기록은 역시 플럼 퀵 모터스팀이 갖고 있던 시속 166.7㎞였다고.
플럼 퀵 모터스는 1981년 카슨 스틴이라는 사람이 두 아들 릭, 로비와 함께 세운 회사로
골프와 사냥 등에 쓰이는 카트 엔진을 주로 취급한다고 한다.
골프닷컴은 "2008년부터 골프 카트 스피드 기록을 측정해온 이 회사는 2013년
기네스북에 관련 항목이 생기면서 그해 10월 시속 166.7㎞를 찍었다"며 "이후 기록 경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올해 52세인 로비는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안전하게 기록을 세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플럼 퀵 모터스팀이 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달링턴 드래그웨이에서 골프 카트로 스피드를 측정한 결과 시속 191.1㎞가 나왔다"며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설명=작년 10월 시속 166㎞를 기록,기네스북에 오른 골프 카트와 인증서>
이 부문 종전 기록은 역시 플럼 퀵 모터스팀이 갖고 있던 시속 166.7㎞였다고.
플럼 퀵 모터스는 1981년 카슨 스틴이라는 사람이 두 아들 릭, 로비와 함께 세운 회사로
골프와 사냥 등에 쓰이는 카트 엔진을 주로 취급한다고 한다.
골프닷컴은 "2008년부터 골프 카트 스피드 기록을 측정해온 이 회사는 2013년
기네스북에 관련 항목이 생기면서 그해 10월 시속 166.7㎞를 찍었다"며 "이후 기록 경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올해 52세인 로비는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안전하게 기록을 세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