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인기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거세다. 치솟는 전세값 탓에 매매 수요가 늘고 있는 지방에서는 특히 더하다. 일부 부동산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라면 중소형 아파트에 초점을 맞추라고 할 정도다.
중소형 아파트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중소형 아파트 대비 금액적인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여기에 틈새면적,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하면서 중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와 인근 녹지 공간, 생활편의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춰 실속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공급 규제’를 정책적으로 축소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개정•시행된 ‘주택조합 등에 대한 주택규모별 공급비율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내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의 의무비율을 폐지해 앞으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때문에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하고 있다.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중소형 아파트 중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이 주목해야할 단지는 단연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이다.
(주)효성이 오는 11월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분양하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오갈 수 있어 GTX 개통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GTX구성역(가칭)은 수원, 광교, 용인 등지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서울 출퇴근을 위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근에 쇼핑, 물류, IT 기반 첨단산업단지 까지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용인 생활의 중심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구성초•중•고가 단지와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구성주민센터와 구성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죽전 보정동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깝고 유해시설이 없어 자녀교육에 적합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한성CC, 마북근린공원, 탄천, 법화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GTX와 분당선,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대거 확충된 최적의 수혜단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면서 “풍부한 녹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까지 갖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과 지역일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44-9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