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아슬란 1호차의 주인공으로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 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슬란 1호차 주인공이 된 김 교수는 토요타, 닛산 등 일본 자동차 기업에서 자문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한국 자동차 산업 학회장을 맡고 있는 자동차 산업 전문가입니다.
김 교수는 "세밀한 비교도 없이 수입차, 특히 독일계 수입차에 대해 맹신하는 고객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직접 비교 분석한 결과, 아슬란이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과 스펙을 지닌 차로 판단되어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