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명품 캐스팅과 웰메이드 사극 제작진이 뭉친 영화 ‘상의원’은 지난 4일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장악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을 떠오르게 만드는 색깔과 명품 의상을 접목시켜 ‘상의원’만의 고품격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석규는 블루 톤의 이미지에 “왕실 최고의 어침장”, 고수는 베이지 톤의 이미지에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박신혜는 그린 톤의 이미지에 “삶이 전쟁터인 왕비”, 유연석은 레드 톤의 이미지에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으로 분했다.
‘상의원’이 내놓은 색다른 캐릭터 포스터는 지금까지 사극 영화에 대한 모든 통념을 깨버리며, 영화 ‘상의원’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이라는 장르에 부합하는 캐릭터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배우의 팬들 뿐만 아니라 예비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한편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상의원’이 명실상부 12월 기대작임을 선포하는 콘텐츠였다. 1차 예고편은 스크린 최초로 펼쳐지는 조선의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각기 다른 열망을 가진 4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은 첫 공개 만으로도 예비관객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상의원’ 1차 예고편은 포털사이트에 공개되자 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 기대작임을 각인 시켰다.
스크린 최초로 집중 조명되는 ‘상의원’은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기관으로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흥행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이 만나 완성한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 2014년 12월, 대한민국이 한결 아름답고 화려해진다.
‘상의원’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상의원’” “‘상의원’, 대박” “‘상의원’, 기대 돼” “‘상의원’, 어떡해” “‘상의원’, 설렌다” “‘상의원’, 완전 기대” “‘상의원’, 의상 엄청 예쁘다” “‘상의원’, 궁금해” “‘상의원’, 개봉 언제?”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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