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소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최희와의 친분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4일 모델 강소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H&M 콜라보레이션 10주년을 기념하는 `알렉산더 왕*H&M 컬렉션`에 참석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강소영은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스키니와 탱크톱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특히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시크한 표정,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강소영이 방송인 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희와 강소영은 케이블TV 패션앤 예능 `팔로우 미4`에 함께 출연 중이며 최근 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미` 촬영 중에 역시 톱 모델 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희와 강소영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최희와 다정한 자매를 연상케 하는 친분 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와 강소영의 친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쁜것들끼리 노네", "강소영 최희 친분 의외다", "강소영 진짜 모델 포스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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