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김범수를 사이에 두고 안문숙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05/B20141105161340647.jpg)
최근 진행된 JTBC `님과함께` 녹화에서 안문숙-김범수 커플은 절친 박철과 홍석천을 만나 연애 관련 조언을 받았다.
이날 안문숙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친구"라며 갑자기 두 사람을 불렀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김범수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랜 친구 박철은 나타나자마자 김범수를 향해 "문숙이 누나의 새 남자친구가 너냐. 너는 또 연상을 만나냐"라고 짓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역시 "안문숙이 2살은 어려보인다"라며 김범수를 놀렸다.
이날 박철과 홍석천은 최근 `밀당`에 혼란스러워했던 안문숙에게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 솔직한 반응"이라고 조언했다. `돌싱남` 김범수를 `전과자`라 표현하면서도 "정말 괜찮은 남자다. 잘 골랐다"라는 말로 김범수의 기를 살려줬다.
특히 홍석천은 김범수를 보며 "순수한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다. 카리스마있게 리드해주는 사람과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탐나는 남자"라며 안문숙을 도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철-홍석천과 함께 한 `썸 커플`의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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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님과함께` 녹화에서 안문숙-김범수 커플은 절친 박철과 홍석천을 만나 연애 관련 조언을 받았다.
이날 안문숙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친구"라며 갑자기 두 사람을 불렀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김범수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랜 친구 박철은 나타나자마자 김범수를 향해 "문숙이 누나의 새 남자친구가 너냐. 너는 또 연상을 만나냐"라고 짓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역시 "안문숙이 2살은 어려보인다"라며 김범수를 놀렸다.
이날 박철과 홍석천은 최근 `밀당`에 혼란스러워했던 안문숙에게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 솔직한 반응"이라고 조언했다. `돌싱남` 김범수를 `전과자`라 표현하면서도 "정말 괜찮은 남자다. 잘 골랐다"라는 말로 김범수의 기를 살려줬다.
특히 홍석천은 김범수를 보며 "순수한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다. 카리스마있게 리드해주는 사람과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탐나는 남자"라며 안문숙을 도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철-홍석천과 함께 한 `썸 커플`의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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