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경하 부회장,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권치규 한국구상조각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소재 갤러리 아트스페이스H에서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글로벌 도약, 친환경 등을 주제로 창작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차 공모전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서양화, 동양화, 조각) 422점, 디자인 부문(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미디어아트) 121점 등 총 54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김희용 씨 등 10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4천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상은 ‘탄생’이라는 조각 작품으로 생명존중 정신을 표현한 김희용 작가(27)에게 돌아갔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중증장애를 가진 홀트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애인 특별전’도 열린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재능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글로벌 도약, 친환경 등을 주제로 창작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차 공모전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서양화, 동양화, 조각) 422점, 디자인 부문(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미디어아트) 121점 등 총 54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김희용 씨 등 10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4천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상은 ‘탄생’이라는 조각 작품으로 생명존중 정신을 표현한 김희용 작가(27)에게 돌아갔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중증장애를 가진 홀트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애인 특별전’도 열린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재능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