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 특별 출연 화제 (사진=tvN) |
`시청자들 눈물`
쇼핑몰 CEO이자 가수 황혜영(41)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 씨는 4일 방송된 택시에서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황혜영은 투명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어지럼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이명증이라고 했다. 과로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서 한 달 정도 약을 복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었고 병원 MRI를 찍었더니 뇌수막종으로 나왔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내가 이 사람 옆에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 출연, 힘내세요"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 출연, 쾌유를 빕니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 출연,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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