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김경록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뇌종양 투병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과거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남편과 함께 한 잡지 인터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김경록의 옆에 앉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는 등. 애정이 넘치는 스킨십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정치인 남편과 연예인 아내의 만남. 그리고 함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과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에 누리꾼들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의 사랑이 느껴진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과거 인터뷰 보니 남편 김경록과 너무 보기 좋아’, ‘황혜영 뇌종양 투병, 남편 김경록 있어서 더 견딜 수 있었던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은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뇌종양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으며, 김경록은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옆에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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