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닛 하이 수현 이하이 바비, 추구하는 장르가 다른 10대의 3명의 화음 기대돼

입력 2014-11-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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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피처링 참여 `11일 출격 임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뉴 유닛의 베일을 벗었다.

YG는 5일 오후 2시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일 0시 출격할 유닛의 마지막 주인공이 이수현임을 공개했다.

`HI SUHYUN`이라는 유닛명이 로고로 담긴 티저 이미지에서 이수현은 이하이, 바비와 함께 붉은 계열 옷을 입고 긴 머리에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이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짙은 감성과 중저음 목소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수현은 악동뮤지션에서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비는 케이블 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을 통해 신예 괴물 래퍼로 평가받고 있다.

서로 추구하는 장르가 다른 10대 가수 3명의 화음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0시 신곡을 선보일 `하이 수현`은 뮤직비디오 공개 및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 YG 유닛 하이 수현, 너무 기대되잖아?”, “YG 유닛 하이 수현, 어떤 음악일 지 너무 궁금하다”, “YG 유닛 하이 수현, 음반 대박 나길 바라며”, “YG 유닛 하이 수현, 이들의 화음이 너무 기대됩니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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