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서는 어떨까?".. 성희롱 논란 불거져

입력 2014-11-06 06:54  


매직아이 곽정은의 수위를 넘어서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칼럼니스트 곽정은, 가수 장기하, 로이킴, 윤도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매직아이` 방송에서 곽정은은 "오늘 게스트 조합이 마음에 드나"라는 물음에 "계탄 것 같다. 방송에 여러 번 출연했지만 이렇게 멋진 남성분들과 함께 하는 조합은 처음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곽정은은 장기하와 로이킴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곽정은은 "장기하는 어려운 듯 하지만 오히려 쉬운 남자인 것 같다"며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느낌이 오더라.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를 가졌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19금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곽정은은 "로이킴은 어리고 순수하다. 침대보다는 키스실력이 궁금한 남자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난 뭐든 잘하고 싶은 성격이다. 지금 혀 풀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케 했다.


그녀의 이 같은 언어 사용에 시청자들은 “곽정은 장기하, 거침없는 발언이 좋다”, “곽정은 장기하, 솔직해서 좋은데”, “곽정은 장기하, 말 한번 시원하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