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트러스트가 아주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아주산업과 매각주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아주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이트러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제이트러스트는 아주캐피탈 지분 74.16%를 인수하는데 총액 약 4천억원 이상을 써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4일 본입찰에는 러시앤캐시와 제이트러스트 두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이트러스트는 인수협상과정에서 아주저축은행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아주산업 관계자는 "아주저축은행 인수는 제이트러스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을 뿐, 본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라 인수금액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계 대부금융사인 제이트러스트는 국내에서 친애저축은행과 하이캐피탈, 대부업 계열사인 KJI, 네오라인크레딧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아주산업과 매각주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아주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이트러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제이트러스트는 아주캐피탈 지분 74.16%를 인수하는데 총액 약 4천억원 이상을 써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4일 본입찰에는 러시앤캐시와 제이트러스트 두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이트러스트는 인수협상과정에서 아주저축은행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아주산업 관계자는 "아주저축은행 인수는 제이트러스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을 뿐, 본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라 인수금액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계 대부금융사인 제이트러스트는 국내에서 친애저축은행과 하이캐피탈, 대부업 계열사인 KJI, 네오라인크레딧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