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현재 아내 이민정과 함께 LA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홍보대사 일정으로 먼저 출국한 남편을 따라 지난주, 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지난 달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관련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지난 주쯤 이민정이 따라 떠난 것이다.
이병헌은 오는 11일 열리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됐고, 증인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는 재판부에 또 한 번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지연은 두 번째, 다희는 여덟 번째 반성문을 제출하게 되었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사이에 문제 없나보네” “이민정, 이병헌 따라 여행 갔구나” “이병헌, 이민정 귀국은 함께 할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