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직접투자 13%↓…신흥국 성장세 불투명

입력 2014-11-06 14:54  

광업과 제조업 등의 부진으로 올해 해외 직접투자가 일년 전보다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오늘(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263억1천만 달러보다 13%감소한 229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광업에서 50.7%, 제조업 10.6%, 금융보험업 5.1%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기재부는 신흥국 성장세 회복이 불투명해지고 광업 투자 등의 감소세에 따라 올해 해외직접투자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