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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에서 홍예슬이 유민상의 데이트 신청을 완강히 거절한 사연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홍예슬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앨범, 졸업식 생각난다”며 교복을 입고 단정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예슬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예슬은 ′풀하우스′에서 유민상의 데이트 신청에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풀하우스 MC들이 홍예슬에게 "유민상과 영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홍예슬은 "막 KBS에 입사했을 때,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전화해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며 "안 될 것 같아 동기 조수현을 급하게 불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예슬은 "조수현과 같이 갔는데, 갑자기 선배님이 밥 먹지 말고 영화관에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예슬은 "다 본 영화라고 거절했다. 그런데 사실 못 본 영화가 90%였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풀하우스 홍예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홍예슬, 성형 안 한거 같은데?", "풀하우스 홍예슬, 예뻐졌네", "풀하우스 홍예슬, 원래 고등학생 때는 저래", "풀하우스 홍예슬, 저정도 변한 거면 성형은 안 한듯", "풀하우스 홍예슬, 에이~ 했구만 뭘", "풀하우스 홍예슬, 했네했어", "풀하우스 홍예슬, 저 정도는 애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