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에서 겨울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식물 유래 내추럴 성분의 페이셜 오일인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을 출시했습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어 오랜 시간 편안한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는 페이스 전용 오일로, 붉고 자극 받기 쉬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6가지 식물성 에센셜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네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크림 전 단계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지난달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24아워 레이빔 업 크림(24H RAYBEAM UP CREAM)’이 론칭 방송에서 완판됐다고 합니다.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24아워 레이빔 업 크림’은 준비했던 수량 2만여 개가 완판돼 4억2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는데요, 얼굴에 핑크빛 생기를 더해주는 신개념 보정기초크림으로 소개되며 이목을 끌어, 1초당 5개, 분당 300개꼴로 판매됐다고 합니다. 피부 필수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가득 들어 있어 피부 속 영양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피부톤을 보정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져 평소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건조한 가을철 생기있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신개념 보정기초크림이라는 설명이네요. 9일 오후 2시 55분부터 75분간 앵콜 방송도 실시됩니다.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국내 첫 시그니처 스토어를 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습니다. 이솝 호주 본사와 이솝 코리아 그리고 2011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하고, 2012년 서울시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인 WISE 건축의 장영철 소장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네요. 디자인 콘셉트는 `Simpler than simple, Deeper than deep`로 화려한 디자인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브랜드의 깊이감이 더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한국 전통 건축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나무와 쑥으로 천연 염색 후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한지가 디자인의 주를 이루며, 바닥에는 야자 껍질의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코이어 매트를 깔아 서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배려했다고 합니다. 쑥으로 염료를 들인 한지 벽지 및 이솝의 창립자 데니스 파피티스(Dennis Paphitis)가 직접 고른 Charles Pollock의 빈티지 의자, 12개의 미니 전구가 불규칙적으로 배열된 1960년대산 빈티지 팬던트 조명 등이 눈길을 끕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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