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이 소이현과 혼전동거 발언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인교진은 최근 화제를 모은 혼전 동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정민은 인교진에게 "결혼 전날 잠이 안 와서 소이현과 함께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했다"며 "이게 무슨 뜻인지 아냐. 이미 살고 있었다는 걸 폭로하는 재주가 있더라"고 꼬집었다.
앞서 인교진은 지난달 4일 소이현과의 결혼식 전 인터뷰에서 “결혼 전날 잠이 안와 소이현과 라면 먹고 잤다”고 밝혀 혼전 동거를 간접적으로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인교진은 "나는 그게 뭐가 잘 못 됐는지 몰랐다. 새로운 집을 구해 일주일 전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변정수가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인교진은 "그래서 바로 가서 소이현에게 사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인 소이현 혼전 동거에 누리꾼들은 “인교인 소이현” “인교인 소이현, 결혼 했잖아” “인교인 소이현, 괜찮아” “인교인 소이현, 당황스러웠겠다” “인교인 소이현, 대박” “인교인 소이현, 뭐가 이상한지 몰랐어” “인교인 소이현, 자연스러웠어” “인교인 소이현, 웃기다” “인교인 소이현, 파이팅” “인교인 소이현, 예쁘게 사세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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