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이 화제다.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에게 바치는 선물로, 자신의 몸무개 44kg를 감량한 가운데, SNS를 통해 ‘무한도전’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인 블로그를 통해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이 되었던 무한도전 선배님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성은 “44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힘이 되었던 순간은 무한도전 출연 이었어요! 무한도전 군도편이죠. 늘 무한도전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십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석 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살 빼느라 진짜 고생 많았다! 건강해져서 너무 좋다! 정말 너무 감동적인 한마디! 살 빼느라 힘들었던 게 싸악 잊히더군요! 정준하 선배님 노홍철 형님! 내가 해봐서 아는데! 진짜 먹는 거 참는 게 너무 힘들다! 최고다! 더 파이팅 해라! 하하 형님! 와우! 진짜 최고! 정형돈 형님! 나랑 너무 닮아서 어색해. 박명수 선배님! 어디 아픈 건 아니지? 그래 건강이 최고야!”라는 응원을 받았다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했던 격려의 말을 공개했다.
특히 이지성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응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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