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이 화제다.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가수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공개했다.
버벌진트의 언급으로 스윙스가 카투사를 지원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스윙스가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지원을 한 것이 알려진 jt.
특히 주한미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인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토익 780점 이상, 텝스 690점 이상이며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어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붙었는지 궁금하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스윙스 뭐 영어는 잘 하니까’, ‘스윙스 카투사 지원, 스윙스 군대 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투사 합격자는 지원자 중 무작위 선발되며, 6일 오후 5시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나 스윙스 측은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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