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컴백 무대, 늘씬한 몸매로 기념 인증샷 서비스까지

입력 2014-11-07 03:10  



헬로비너스가 팀을 재정비한 후 새 싱글 `끈적끈적`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끈적끈적` 컴백 무대를 치렀다.

헬로비너스는 허벅지가 적나라게 드러나는 핫팬츠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컴백기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날 6일 헬로비너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첫방송 잘 보셨나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여러분들의 응원을 모아서 하루하루 더욱 나은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계속 지켜봐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늘씬한 팔과 다리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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