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6일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저소득층 가정 우수학생 221명을 `환은장학생`을 선발하고, 그 중 용인대학교 학생 15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07/B20141107090927933.jpg)
`환은장학금`은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오던 장학제도로, 2006년부터는 나눔재단이 승계하여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환은장학금은 고등학생 66명을 포함, 총 221명의 장학생에게 264백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이달 중 외환은행 각 지점에서 추천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나눔재단은 환은장학금 승계 이후 장학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학금 수여 대상 국가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외환은행이 진출해 있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국외 환은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10월에 각 국가별로 진행됐습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장학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미래 개척과 외환은행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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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장학금`은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오던 장학제도로, 2006년부터는 나눔재단이 승계하여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환은장학금은 고등학생 66명을 포함, 총 221명의 장학생에게 264백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이달 중 외환은행 각 지점에서 추천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나눔재단은 환은장학금 승계 이후 장학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학금 수여 대상 국가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외환은행이 진출해 있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국외 환은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10월에 각 국가별로 진행됐습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장학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미래 개척과 외환은행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