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배우 이유비가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크한척 하는데 바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다.
앞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조수원 PD,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유비 김영광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이유비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검은 색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귀엽지만 섹시한 자태를 뽐냈고, 김영광은 보타이를 맨 단정한 슈트 패션으로 훤칠한 키를 뽐냈다.
한편, 이유비를 비롯. 박신혜, 이종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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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