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혜정이 모델 포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혜정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통한 모습의 어린 시절 혜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새까만 눈동자와 유아답지 않게 길고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끈다.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혜정은 170cm의 장신과 환상적 비율의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한세진 역과 KBS2 드라마 ‘칼과 꽃’에서 달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 콘셉트로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