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이 알몸 연기를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6일 방송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은 추락사고를 당한 후 70대 노인에서 30대 청년으로 변신했다.
이날 최고봉은 별 생각 없이 목욕을 마치고 거울 앞을 스쳐 지나가다 확연히 달라진 자신의 몸을 거울로 보고 놀랐다.
70대 노인의 몸에서 30대 청년의 몸으로 젊어진 것을 안 최고봉은 신이 나 수건을 던지고 기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신하균의 주요부위를 복숭아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가리는 편집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 청년으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오후 10시 방송.
누리꾼들은 “‘미스터 백’ 신하균, 귀여워” “‘미스터 백’ 신하균, 연기 진짜 잘해” “‘미스터 백’ 신하균, 방송 보다 빵 터짐”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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