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종석과 박신혜의 무장해제 웃음이 화제다.
7일 `피노키오` 제작진은 주연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장해제를 당한 듯 해맑게 웃으면 다정한 손길을 주고 받고 있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또한 박신혜가 이종석을 향해 해맑은 눈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연애욕구를 자극한다.
이종석 역시 바람에 휘날리는 박신혜의 머리카락을 향해 다정한 손길을 내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두 사람이 작품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극 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인 최달포와 최인하로 분해 악연과 인연의 경계에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6일 개최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순간순간 멋있는 달포의 모습이 보여서 인하로서 설레기도 했다"라고 말했고, 이종석은 "박신혜는 실제로도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쁘다"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촬영장 엔돌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종석, 케미 진짜 훈훈하다" "박신혜 이종석,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박신혜 이종석, 기대되요~!" "박신혜 이종석, 드디어 다음주 첫 방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에이치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7일 `피노키오` 제작진은 주연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장해제를 당한 듯 해맑게 웃으면 다정한 손길을 주고 받고 있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또한 박신혜가 이종석을 향해 해맑은 눈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연애욕구를 자극한다.
이종석 역시 바람에 휘날리는 박신혜의 머리카락을 향해 다정한 손길을 내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두 사람이 작품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극 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인 최달포와 최인하로 분해 악연과 인연의 경계에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6일 개최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순간순간 멋있는 달포의 모습이 보여서 인하로서 설레기도 했다"라고 말했고, 이종석은 "박신혜는 실제로도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쁘다"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촬영장 엔돌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종석, 케미 진짜 훈훈하다" "박신혜 이종석,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박신혜 이종석, 기대되요~!" "박신혜 이종석, 드디어 다음주 첫 방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에이치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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