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후림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연을 맡았다.
7일 이후림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이후림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패션모델들이 런웨이를 벗어나 브라운관으로 진출하는 것이 대세지만 이후림은 연극과를 나온 자신의 전공을 살려 뮤지컬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극 중 이후림은 군 제대 후 바로 야채가게에 투입된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막내 박철진 역을 맡아 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2012년 패션위크 제이호 패션쇼로 데뷔해 차근차근 런웨이 경험을 쌓아왔던 2년차 모델인 이후림은 `하이스쿨 뮤지컬`에 단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첫 주연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무대에 서게 됐다.
떠오르는 기대주 이후림이 출연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1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42일간 공연된다.(사진=YG케이플러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7일 이후림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이후림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패션모델들이 런웨이를 벗어나 브라운관으로 진출하는 것이 대세지만 이후림은 연극과를 나온 자신의 전공을 살려 뮤지컬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극 중 이후림은 군 제대 후 바로 야채가게에 투입된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막내 박철진 역을 맡아 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2012년 패션위크 제이호 패션쇼로 데뷔해 차근차근 런웨이 경험을 쌓아왔던 2년차 모델인 이후림은 `하이스쿨 뮤지컬`에 단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첫 주연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무대에 서게 됐다.
떠오르는 기대주 이후림이 출연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1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42일간 공연된다.(사진=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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