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그림아 놀자 2탄-재밌어야 작품이 보인다`를 주제로 조영남, 큐레이터 김연희, 칼럼리스트 이규현, 아나운서 정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직접 그린 빨간 하이힐에 사람들의 얼굴을 오려 붙인 작품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같은 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끄럽지만 칼럼도 읽어봐주세요. 아나운서의 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아나운서 저널 11월호`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칼럼에는 `그림 통해서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지원 아나운서의 글과 그림들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브이라인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능력자” “정지원 아나운서, 못하는게 없네” “정지원 아나운서, 얼굴도 예쁘고” “정지원 아나운서, 부럽다” “정지원 아나운서, 최고” “정지원 아나운서, 칼럼 보고 싶다” 등 반응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