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날둥이는 천생연분 변호사 남편과 신호위반으로 낳은 딸?

박진희 득녀 소식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진희가 6일 예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혀 새로운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박진희는 당분간 육아와 몸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여 그는 당분간 방송계획이 없다는 사실 또한 알렸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라로 알려져 이 역시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유명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그는 결혼한 지 두 달만인 7월 “임신한 지 3~4개월 됐다”고 알려 애틋한 사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해요 엄마 닮은 예쁜 딸이길...” “박진희 득녀, 날둥이 태명 귀엽다” “박진희 득녀, 좋은 엄마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