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역세권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계약조건 변경으로 혜택 분양

입력 2014-11-08 10:30   수정 2014-11-10 09:17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의 관심이 새 집 장만 쪽으로 쏠리고 있다. 전세가격은 떨어질 줄 모르고 매물마저 자취를 감춘 상황에서 연이은 정부의 정책과 금리인하 호재로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선뜻 계약에 앞서 자금 부담이 큰 것도 사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앞세워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집값과 전셋값 격차가 좁아지면서 차라리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서울과 가까운 우수한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지역 중소형 아파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 선보이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가 수요자들의 입주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지원 혜택을 내세운 이 아파트는 그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부천 소사구 지역에서는 5년 만에 등장한 브랜드 아파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서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교통요지 송내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교통환경이 강점으로 어필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6개 동 총 5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등 세대가 남향위주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송내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있어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를 타면 서울(신도림 약17분, 용산 약30분), 인천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오는 2015년에는 부천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광역 환승센터가 조성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2km이내에 둘리거리(상동로데오거리), 투나쇼핑몰, 부천소풍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쇼핑시설이 있으며 CGV, 영화의 거리 등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 행정시설, 순천향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솔안초, 부천여중, 부천여고, 부천고, 송내고 등도 가깝다.



건설사 측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광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휘트니스클럽, 골프장, 도서관, 보육시설, 시니어클럽 등이 포함된 대형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각 가구 내에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되며,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강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전 세대 지역난방으로 개별난방에 비해 23% 난방비 절감효과뿐만 아니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된다”며 “84㎡의 경우 중대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현관수납장, 워크인장, 최대 2개의 대형 주방팬트리를 포함한 아일랜드와 ㄱ자형 주방배치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계약금(5%)로 조건을 변경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방문객들의 신속한 상담과 편의를 위해 모델하우스는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문의: 160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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