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컴백에 그들의 섹시 컨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 가운데 신곡 `끈적끈적` 무대를 선보이며 남심을 잔뜩 흔들어놓았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크롭톱 상의와 검정 핫팬츠를 입고 파격적인 안무와 섹시의상을 뽐내며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으로 컴백했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타이트한 청셔츠, 핫팬츠와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솔직히 첫 방송 만에 포털 3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 섹시한 걸그룹 대전이 치열한 만큼 헬로비너스로서는 아주 좋은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멤버들의 재능과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오오오`의 감탄사가 반복되는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컴백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의상 대박"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정말 섹시하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흥해라"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다른 걸그룹은 긴장하고 있을 듯"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곧 1위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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