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결혼 6개월 만에 출산...아기 태명은 '날둥이' 이유는?

입력 2014-11-07 16:33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의 태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 6일 오후 2시경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는 현재 기력 회복 중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진희의 딸의 태명은 날둥이다.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 펌에서 근무 중인 5세 연하의 변호사와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진희가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교제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오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날둥이 왠지 귀여워", "박진희 득녀, 어서 기력 회복하세요~", "박진희 득녀, 엄마 닮아 예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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