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키 180cm 훈남 남편 사이의 딸 미모는 과연?

입력 2014-11-07 17:48  


박진희 득녀 소식에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7일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히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출산하기 전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었다며 이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올해 5월에 결혼하여 약 6개월만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지며 남편과의 환상궁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박진희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희의 남편은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의 변호사이며 현재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180㎝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췄고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많은 성격을 갖췄다고 알려지며 박진희의 딸의 미모 역시 궁금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의 소박하고 겸손한 성격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박진희는 결혼 당시 "남편이 직업을 잘 이해해주고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박진희 득녀, 축하드려요" "박진희 득녀, 딸 태명이 날둥이라는데 정말 귀엽네요" "박진희 득녀,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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