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이 소감을 전했다.
KBS드라마 새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배우 안용준과 김보라가 호흡을 맞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용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안용준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sos 나를 구해줘` 오늘 제작발표회를 하였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렘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론 아버지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께 선물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 김보라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취하는 안용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은 손 하트를 만드는 등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김보라 케미와 안용준 소감에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김보라, 두 사람 언뜻 봐도 잘 어울려’,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김보라, 벌써부터 기대된다’,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김보라, 안용준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드라마의 새 수목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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