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윤건이 해적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윤건이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every1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해적 방송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건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이 바로 남자들의 로망 슈퍼울트라 튜닝한 왜건일세. 앞으로 dj캡틴이 타고 다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불법해적방송 해보긴 나도 난생처음이라는. 시원하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건은 튜닝을 한 노란색 차량 위에 노트북을 둔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건은 다소 지친듯한 표정으로 쉬는 시간 인증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 주파수 37.2’ 윤건에 누리꾼들은 ‘사랑 주파수 37.2 윤건, 윤건 진짜 귀엽다’, ‘사랑 주파수 37.2 윤건,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사랑 주파수 37.2 윤건, 사랑합니다 윤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every1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는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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