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리틀싸이 전민우가 화제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리틀 싸이로 화제를 모은 연변 출신 가수 전민우가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아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전민우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우는 몸이 불편했던 것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왜 엄마에게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묻자 ‘엄마가 걱정하니까’라고 답하며 ‘엄마가 걱정하는 게 싫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궁금한 이야기 Y’ 리틀싸이 전민우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아직 어린데 시한부라니’, ‘리틀싸이 전민우, 전민우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엄마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틀싸이 전민우는 한국에서 뇌종양 제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암 세포가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았으며 앞으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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