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에 6개월 시한부 "생명 유지 어려워"

입력 2014-11-08 09:58  


리틀싸이 전민우가 뇌종양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 11세 전민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11세 전민우는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로 국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끼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전민우는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

전민우 어머니 박해연씨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담당의사는 뇌간 자체가 종양이라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뇌간은 생명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위로, 수술을 하다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담당의는 "아이 상태를 연장하는 게 불가능한 게 현재 의학 수준이다. 예후가 불량해서 생명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민우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리틀싸이 안타깝다”, “리틀싸이, 이제 11살인데 시한부라니”, “리틀싸이, 좋은 생각만 하기”, “리틀싸이, 뇌종양이라니”, “리틀싸이, 힘내세요”, “리틀싸이, 기적이 일어났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틀싸이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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