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가 치맥 파티를 열었다.
지난 7일 저녁 강소라는 자신이 직접 선정한 모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치맥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시청률 3%가 넘을 시,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는 공약을 밝혔던 강소라는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빌려 직장인 수십여명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마련했다.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서 안영이 모습 그대로 등장한 강소라는 팀장님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드라마 관련 대화는 물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소라는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경청하는가 하면,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강소라는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미생’ 원작 웹툰 완간 세트를 준비, 감동의 선물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어 사진촬영과 사인도 해주며 시청률 공약을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한 강소라는 지난 5일(수)에는 드라마 준비를 위해 도움을 주었던 대우상사 직원들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 따뜻한 마음씨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강소라 치맥 파티 인증에 누리꾼들은 “강소라 치맥 파티” “강소라 치맥 파티, 나도 먹고 싶다” “강소라 치맥 파티, 함께하고파” “강소라 치맥 파티, 부럽다” “강소라 치맥 파티, 얼마나 맛있었을까” “강소라 치맥 파티, 약속 지켜서 고마워” “강소라 치맥 파티, 대박” “강소라 치맥 파티, 부러워” 등 반응했다.
방송 3회 만에 3.1%, 3주 만에 4.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빠르게 고공행진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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