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지호가 먹방도 모자라 채소까지 구워먹으며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김광규 김지호가 강원도 정선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호는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폭풍 식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에게 가장 먼저 포착된 작물은 가지였다. 김지호는 “다 따도 되겠죠? 다음주면 얼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가지를 모조리 수확했다.
“콩도 구워먹을까봐요”로 이어진 작물 수확은 방울토마토, 루꼴라, 토마토, 고추 등 끊임 없이 계속됐다.
김지호의 모습에 옥택연은 “진짜 거덜나겠는데?”라며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서진 또한 “김지호 여기 딱 일주일 있으면 밭은 그냥 딱 정리 끝나고 더 이상 먹을 거 없어서 그냥 떠나야 될 것 같아”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삼시세끼’ 김지호 텃밭 브레이커 등극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삼시세끼’ 김지호, 대박” “‘삼시세끼’ 김지호, 못 구워먹을게 없어” “‘삼시세끼’ 김지호, 그냥 일단 다 구워” “‘삼시세끼’ 김지호, 아 웃겨” “‘삼시세끼’ 김지호, 저 언니 먹성 대박” “‘삼시세끼’ 김지호, 근데 왜 살 안쪄” “‘삼시세끼’ 김지호, 진짜 잘 먹는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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