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수학여행, ‘사랑이 꽃피는 버스’ 타기 위한 필사의 사투? 궁금증 UP!

입력 2014-1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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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썸’타는 청춘들의 치열한 복불복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멤버들과 그들의 모교 후배들은 첫 복불복부터 ‘사랑이 꽃피는 수학여행 버스’를 타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상북도 영주에서 펼쳐지는 모교 후배들과 함께하는 ‘복불복 수학여행’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오프닝부터 ‘개성’ 넘치는 학생들의 등장으로 왁자지껄한 여행을 예고한 ‘1박 2일’은 ‘차량 복불복’으로 수학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제작진이 6팀 6색 개성만점 남녀 학생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준비한 첫 복불복은 특급차량 ‘벤’을 탈 수 있는 기회를 놓고 진행됐다. 벤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과 학생들은 “벤은 진짜 한 번 타봐야 해!”라며 의지를 다지며 ‘단체 혼자 왔어요’ 게임을 위해 열혈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첫 번째 복불복 게임에서 멤버들과 학생들은 특급차량 ‘벤’을 사수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벤’을 타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간파(?)해 이리저리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고.

벤을 타는 팀은 단 한 팀으로, 나머지는 수학여행 버스를 함께 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과 학생들은 결국 ‘사랑이 꽃피는 수학여행 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결국 복불복 끝에 행운의 ‘벤’을 획득하게 된 팀은 “벤 됐는데 왜 이렇게 씁쓸하지?”라며 아쉬움을 토해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첫 복불복 부터 ‘썸’으로 대동단결한 멤버들과 학생들은 팀 별 개성뿐만 아니라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 이 과정에서 빠른 규칙 파악으로 팀에 비법을 전수하며 ‘지략가’에 등극한 학생부터 기대 이상(?)의 게임 실력으로 ‘구멍 얍쓰’에 등극한 학생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져 승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행운인 듯 행운 아닌 행운 같은 특급차량 ‘벤’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썸’타는 청춘들의 ‘복불복 수학여행’의 모습은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는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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