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타계했습니다.
고인은 한국 섬유산업 1세대 기업인으로 1957년 코오롱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경제단체협의회 의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1996년 은퇴 후 그룹 산화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1호실에 마련되며, 유족으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1남5녀를 두었습니다.
고인은 한국 섬유산업 1세대 기업인으로 1957년 코오롱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경제단체협의회 의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1996년 은퇴 후 그룹 산화 오운문화재단의 복지사업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1호실에 마련되며, 유족으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1남5녀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