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무기를 들고 화려한 액션연기를 펼친다.
8일 방송 되는 OCN `나쁜 녀석들` 6부에서 박해진은 그간 액션 보다는 두뇌를 쓰는데 치중했던 모습과 달리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기다란 무기를 왼손에 든 채 사방으로 휘두르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부에서 칼에 찔리는 위기를 맞았던 박해진이기에 만반의 준비로 마련한 이 비장의 무기로 얼마나 날선 격투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회에는 도로 한 가운데서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을 벌이는 위험천만한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박해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이 극의 몰입도를 100% 이상 높일 예정이라고.
더욱이 현재 박해진이 열연 중인 사이코패스 캐릭터 이정문은 극중 동료인 박웅철(마동석)이 그를 죽이라는 사주를 받은 데다가 정태수(조동혁) 역시 이정문이 모르는 뭔가를 꾸미는 듯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 상태여서 이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듯하다.
이에 `나쁜녀석들` 박해진 액션 연기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박해진도 드디어 제대로 싸우는 구나", "나쁜녀석들 박해진 뭔가 지금 비밀이 있는듯", "나쁜녀석들 박해진 오토바이 액션까지 한다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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