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근황, 모든 과거 떨쳐내고 미국行… 시나리오 작업 몰두

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영화제작사 `마이바흐 필름프로덕션`의 김새롬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연한 살구색 블라우스와 9부 흰팬츠를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며 새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매의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 듯하다.

현재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지난 8월 한국에서의 모든 활동을 정리한 뒤 미국으로 날아갔다.

그녀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컨셔스 퍼셉션(가제)` 집필에 몰두 중이며 그 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자격으로 계약한 다른 작품들까지 그녀의 집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이지아는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은 물론 그녀와 관련된 모든 과거의 일들까지 모두 떨쳐낸 채 당분간 미국에서 시나리오 작가 활동에만 집중하며 귀국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근황, 활동 안 하는 중인데도 미모는 여전하네", "이지아 근황, 서태지가 방송 나오니까 이지아도 덩달아 화제가 되는구나", "이지아 근황 궁금했는데 계속 미국에서만 있을 건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