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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악몽을 꿨다.
11월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자다가 악몽 때문에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자면서도 재판장에서 있었던 일을 잊지 않고 있었다. 시댁 식구들은 수인이 평소에 주식에도 관심이 많았고 주식 거래 내역도 아마 있을거라면서 누명을 씌웠었다.
수인은 "다 거짓말이야! "라며 몸서리를 치며 꿈에서 깼다. 그러자 방에 있던 교도소 마녀들도 모두 잠에서 깨고 말았다. 풍금(오현경)은 "가지가지한다 정말"이라며 멀쩡하게 자는 사람 다 깨우면 어쩌겠다는거냐며 볼멘 소리를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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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수인은 밖으로 뛰쳐 나갔다.수인이 그러거나 말거나 풍금은 "미안하단 말도 없이 저딴게 다 있어"라며 달밤에 먼지나게 맞아 볼거냐며 계속 쏘아댔다. 복녀가 말려도풍금은 오냐오냐하니까 우습게 본다면서 "재수가 없으려니까"라며 텃세를 부렸다.
복녀(고두심)는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을텐데 미오(하연수)에게 어서 자라고 했다. 괜찮다는 미오. 그러나 미오는 피곤해서 눈이 다 감겨 있었다. 복녀는 미오 대신미오의 아들, 광땡이를 재우고 있었다. 수인은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광땡이를 재우고 있는 복녀를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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