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여신이 쏩니다!'…강소라 치맥 파티, 정말 부럽다

▲`미생 여신` 강소라가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맥주)를 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tvN)

`미생 여신이 쏩니다.`

호프집에 미생 여신이 강림했다.



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7일 서울시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방문해 직장인들과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열었다.

강소라는 앞서 지난달 23일 "`미생`이 시청률 3%를 달성하면 치킨과 맥주를 쏘겠다"라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평균 4.6%, 최고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생`은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를 바둑에 빗대 사실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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